관점의 차이 Sex

사는 동안 여태까지 수많은 ㅂㅈ를 보아왔다. 물론 실제로 본 적은 많지 않다. 섹스할때 하더라도 ㅂㅈ를 자세히 관찰하게 해주는 여자는 흔치 않다. 깊은 사이가 아니라면 말이다. 관찰대상으로서의 대부분의 ㅂㅈ 표본은 당연히 컴퓨터와 인터넷이라는 위대한 문명 덕분에 가능하다. 야동인생 15년 동안 보아온 ㅂㅈ 수를 셀 수 있을까? 그걸 하나하나 자세히 들여다보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온갖 야동 야사 동양 서양 노모(노홍철...;;) 유모(유재석...;;) 다 합친다면 모르긴 몰라도 수천은 되지 않을까.

야동을 많이 보다보면 좋든 말든 어쩔 수 없이 ㅈㅈ도 보게 되는데, 물론 도저히 인간의 것이라 볼 수 없는 黑굇수의 것이나 길기만 했지 흐물흐물거리는 빽가들과의 종족의 차이는 논외로 한다면, 남자들의 ㅈㅈ는 사실 비슷비슷한 것 같다.
물론 크기의 차이, 색깔의 차이, 다소간의 모양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ㅂㅈ의 그 엄청난 다양함에 비한다면 그 차이는 없는거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이런 비유가 적절할진 모르겠지만 ㅈㅈ는 축구의 득점루트 (필드골, 세트피스, 직접 프리킥, PK, 자살골)의 다양함 정도라면 ㅂㅈ는 야구의 득점루트(홈런, 안타, 밀어내기 볼넷, 밀어내기 사구, 폭투, 보크, 그라운드 홈런, 거기에 주자 상황별까지 합친다면 그 득점 방법은 수십가지다)의 다양함 정도가 아닐까. 혹은 ㅈㅈ는 소의 종류 정도, ㅂㅈ는 개의 종류 정도.
ㅂㅈ는 사람의 얼굴이 제각각 다른 것처럼 정말 다~ 다르게 생겼다.
색깔, 늘어짐, 크기, 모양... 볼때마다 신기하다. 보면 볼수록 이쁘고 깔끔한게 있는 반면 딱 봐도 징그러운 것도 많고.

그리하여 전혀 쓸데없는 가설을 세웠다 

"ㅈㅈ는 거기서 거긴데 ㅂㅈ는 정말 다양하다"

나의 이 귀납적 경험에 의한 가설을 친구에게 제시했더니, "음, 하긴 그런거 같아" 라며 수긍하는 입장을 보였다.

얼마 전 만났던 언니에게도 이 얘기를 했다.
언니가 내 ㅈㅈ가 굵다는 얘길 하길래 "기분 좋으라고 으레 하는 말 안해도 된다" 라며 이 가설을 꺼냈다.

하지만, 언니는 전혀 수긍하지 않았다.

"오빠, 중요한건 발기됐을때야. 커보여도 막상 발기되도 별로 안 커지는게 있고, 작은데도 막상 넣어보면 아픈게 있어."

언니야, 그건 크기의 문제지 내가 말하는 모양의 다양함은 아니잖아, 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어쨌든 여자 입장에서 들어보는 얘기라 재미있어서 잠자코 언니의 얘기를 경청했다.

"크거나 길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야. 큰거는 싫어하는 여자들이 더 많아. 내 친구들도 다 그래. 커도 흐물흐물한건 진짜 별로고, 단단한게 중요한거 같아."

언니는 자신의 견해에 신뢰감을 더하는 멘트를 날렸다.

"오빠가 나보다 더 발기된 ㅈㅈ 많이 봤어? 남자들끼린 작을때만 보잖아."

음, 그래.

"음, 그건 그렇네. 별로 보고 싶지 않아."

난 화장실에 쉬하러 갈때도 시선에 딴놈JJ가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꼭 자랑하듯이 멀리쏴 하는 놈들이 있더라. 우웩

"하여튼, 남자 것도 정말 다 다양해. 속궁합도 안 맞춰보고 결혼 한다는 애들 진짜 이해가 안 가."


ㅂㅈ의 그 무궁무진한 다양함에 대한 나의 견해를 꺾을 생각은 없지만,
여자 입장에서도 확실히 남자의 물건은 개개인의 차이가 큰 것이다.

하긴 날둥이랑 메시의 그것이 비슷할리 없겠지.

능력자 날둥이

날둥이 정도 되면 야동으로 본 ㅂㅈ보다 실물로 본 ㅂㅈ가 더 많지 않을까??
양키스의 자ㅈ..아니 상징 데릭 섹터도 그렇고...


아. 마눌님에게 꽉 잡혀 사는 베컴은 예외로 해야겠군.

능력은 무궁무진하나

마눌님 계시기 별 수 없다네

그래도 베컴이 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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